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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yes Blood - And In the Darkness, Hearts Aglow 본문
Grapevine
- 아티스트
- Weyes Blood
- 앨범
- And In The Darkness, Hearts Aglow
- 발매일
- 1970.01.01
(최초작성 2022.11.25)
와이즈 블러드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된 건 라나 델 레이의 앨범에 수록된 조니 미첼 커버 ‘For Free’다.
(제일 오른쪽, 마지막으로 솔로)
처음에 듣고 너무 놀랐는데, 목소리나 창법이 그 시대 그 장르의 창법이었기 때문이다. 조니 미첼과 굉장히 유사하다. 난 분명히 라나를 들었는데 왜 조니가 나오는 거죠? 라도 대흥분하며 이 아티스트의 앨범을 찾아들었다.
2019년 <Titanic Rising> 이후 3년만의 앨범이라고 한다. 보컬은 정말 사람을 홀린다. 사운드도 정말 깊고, 송라이팅도 간결하고 아름답다. 이렇게 또 돌려듣는 앨범이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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