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

 

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

가장 위험한 작전, 그의 마지막 선택 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(톰 크루즈)와 IMF팀은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 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,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…

평점

8.6 (2023.07.12 개봉)

감독

크리스토퍼 맥쿼리

출연

톰 크루즈, 헤일리 앳웰, 빙 레임스, 사이먼 페그, 레베카 퍼거슨, 바네사 커비, 에사이 모레일스, 폼 클레멘티프, 헨리 체르니, 쉬어 위햄

 

2023년 7월 12일

메가박스 코엑스

 

'로그 네이션'과 '폴아웃'으로 기대치가 이만큼 올라간 상황,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기, 침체된 극장가. 이 모든 것을 뚫고 톰 크루즈가 돌아왔다. <데드 레코닝>은 두 파트로 나누어 개봉하고, 이번은 첫편인 파트 1이다. 

 

... 그런데 기대를 너무 했던 것일까? 설명이 길어서인가? 재미가 없었다. 액션도 딱히 흥미로운지도 모르겠고. 여전히 스펙타클하지만, 그 스펙터클이 부담처럼 느껴지더라.

 

그리고 (더보기 확인)

 

엘사한테 왜 그러는데! 에단한테 왜 그러냐고!! 함께 있는 시간은 별로 없지만 서로를 가장 닮아서 잘 이해하는 두 사람한테 너무 가옥한 거 아니냐. 

 

그러고 바로 새 여자 붙인 거 너무 어이없다. 에단 헌트를 '외로운 늑대'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여자는 끊이지 않는 거 신기하죠. 

 

 

확 올라갔던 기대치가 바람 빠지듯 슈슈슝 하며 날아가서, 파트 2를 봐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.